민호가 새로한다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원작소설에 나오는 곡이다.
<개인의 취향>에서 진호는 일본 뉴에이지음악가 키타로의 팬이다.아무런 관심조차 두지않던 우민이쇼파에 기대어 졸면서 이 곡을 듣고 있다.
우민에게서 자신과의 공통점을 발견한 진호는 우민에게 서서히 관심이 생긴다.
그래서 이 곡은 특히나 원작소설에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드라마에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이 곡은 내가 어릴때 무진장 좋아해서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들었던 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민호도 이 곡을 듣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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