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싱가포르 방문… '절대 동안' 인형미모 과시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28)이 싱가포르에 방문한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혜선 최근 싱가포르에서'라는 제목으로 구혜선이 싱가포르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구혜선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만 FTV '절대달령'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구혜선은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와 짧은 바지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커트머리를 했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운 미모를 과시했으며 뽀얀 피부 또한 돋보였다.

극 중 상대역인 대만그룹 비륜해의 멤버 왕둥청(汪東城·왕동성)과 함께 참석한 구혜선은 아이돌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수많은 팬들이 프로모션 장소에 몰려 발디딜틈이 없어 보인다.

한편, 대만판 '절대그이'로 알려진 '절대달령'은 완벽한 이상형의 연인을 주문해서 갖는다는 상상에서 착안한 드라마로 만화가 원작이다. 이미 일본에서 만들어져 이름을 알렸으며 MBC에서도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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