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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정원창-린즈링, 대만 미남미녀의 만남 ‘눈부신 비주얼’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대만 스타 정위안창(정원창)과 린즈링(임지령)이 만났다.

정위안창과 린즈링은 지난 2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모 글로벌 명품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같은날 정위안창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린즈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위안창과 린즈링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위안창은 한층 날렵해진 외모로 린즈링은 40대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남신과 여신의 만남이네” “정위안창 점점 더 멋있어지는 듯” “린즈링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위안창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봉밀행운초’ ‘사랑의 레시피’ 등에 출연한 대만 배우로 이넝징(이능정) 감독의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린즈링은 대만 출신의 배우 겸 모델로 영화 ‘적벽대전’ ‘트레져 헌터’ ‘스위치: 부춘산거도’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위안창 웨이보]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97129127576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