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뭉쳤다" 정원창-진연희-임의신, 깜찍 우정샷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의 톱스타들이 결혼식장에서 뭉쳤다.

대만 톱배우 정위안창(정원창), 천옌시(진연희), 린이천(임의신) 등 세 사람은 8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해 우정을 과시했다.

정위안창과 천옌시 등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장 하객석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은 손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답례품을 들고 포즈를 취한 뒤 함께 셀카를 찍었다. 세 사람의 모습을 모두 담으려 팔을 쭉 뻗은 정위안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위안창과 린이천은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 커플로 사랑받았으며, 천옌시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을 연기해 대만의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정위안창, 천옌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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