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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는 오후>/그밖의 스타

[룩@차이나] 결혼 5개월만 출산 진연희 "우리에게 와줘 고마워"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의 '국민 첫사랑' 배우 진연희가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진연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샤오싱싱(아기 이름) 우리집 가족이 돼줘서 고마워. 오늘 이후 네가 평안하고 즐겁고 빛나길 바라"라고 1천만이 넘는 팬들에게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남편인 중국 배우 진효도 SNS에 "주먹을 내민 작은 아이, 강하게 자라렴. 엄마 말 잘 듣고"라고 적어 새가족이 된 아이를 환영했다.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른 진연희는 2014년 드라마 '신조협려'를 통해 만난 4살 연하의 중국 배우 진효와 지난 7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던 진연희는 웨딩 마치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아 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진현희는 20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병원에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진연희는 대만에서 산후조리 중으로,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효, 진연희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55014


창이도 자신의 웨이보에 위 사진을 리트윗하고 메시지를 남겼네요.

창이메세지: 환영해! 작은 별. 삼촌이 곧 너를 만나러 타이베이에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