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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우리나라 음악

조지 마이클, 영원히 잠들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이런 건가 보다.

나와 함께 빛나는 청춘을 함께 보낸 그 무엇이

조금씩 빛이 바래고 낡고 약해져 끝내는 사그라들고

내 곁을 하나씩 떠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감내하는 것

이런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