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이런 건가 보다.
나와 함께 빛나는 청춘을 함께 보낸 그 무엇이
조금씩 빛이 바래고 낡고 약해져 끝내는 사그라들고
내 곁을 하나씩 떠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감내하는 것
이런건가 보다.
'<좋아하는 음악> > 우리나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라서-다비치(빅ost) (0) | 2012.06.09 |
---|---|
웨딩-엄태웅&정려원 (0) | 2012.01.05 |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노래-Let's Go (0) | 2010.10.20 |
처음 그날 처럼-박용하(올인ost) (0) | 2010.06.30 |
영원-sky(故최진영)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