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뚝이의 염소 나가사키 겐노스케 글,문학동네 중일전쟁이 벌어진 무렵 요코하마하에서도 하층민이 모여사는 곳. 돼지도살장이 있어 돼지마을이라 불리는 그 곳에도 아이들의 동심은 있었다. 코우,가메,겐,자코 그리고 식당집아이 다이스케와 돼지마을에서 제일 잘사는 집 아이 도요히사까지... 아이들은 돼지연못.. 더보기 [스크랩] 어버이날에 읽는 권정생의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어버이날이다. 오늘 아침 늦잠을 자고 있는데, 5살배기 아들 녀석이 어린이집에서 종이로 만든 예쁜 카이네션을 가슴에 붙여준다. 아주 이쁜 카네이션이다. 어, 참 이쁘게 잘 만들었네 하면서도 기분이 우째 좀 이상하다. 이제 내가 어버이날의 그 어버이가 되었나 싶은 것이 새삼 세월의 무게가 느끼.. 더보기 태양의 아이 <태양의 아이>하이타니 겐지로지음,양철북 <태양의 아이>는 하이타니 겐지로의 대표작이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말할 때 어린이와 오키나와를 빼놀고는 말할 수 없다.왜냐하면 그는 17년간 교사생활을 한 선생님이였고,교육현실에 회의를 느껴 교사를 그만둔 뒤에 여행한 오키나와에서.. 더보기 1학년 1반 34번 이책은 '언줘'라는 대만작가가 지은 책이다.대만작가의 작품은 처음 접해보는 거라 참 신선했다. 이 책은 2006년 대만에서 수 많은 호평을 받은 책이라고 한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1학년 1반 34번>은 학교 교육제도하에 놓인 아이들의 많은 상처에 대해 그렸다.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시적.. 더보기 고경숙의 책이야기 고경숙<약력>1072년 서울 태생. 단국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1995년 그림책작가 류재수가 주관한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샵을 통해 출판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눈띄게 되었고,그 후 (주)디딤돌과 재미마주가 공동으로 주최한 '다큐멘터리 일러스트.. 더보기 열일곱살의 털 <열일곱살의 털>이라는 제목이 조금 당황스럽게 만든 이상한 책.... 그래서 저절로 손이 갔다. '송일호'라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는 열일곱살이 되던 날,이발소를 운영하던 할아버지께 머리털을 사정없이 깎이고 자신의 짧은 머리에 불만을 갖는다.그러나 일호는오정고에 입학하면서 자신이 불만을.. 더보기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책 세상 <약력>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 바르샤바가 급습을 당하자,슐레비츠는 가족과 함께 바르샤바를 탈출하여 유럽을 떠돌며 어린 시절을 보내야했다.1947년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정착을 했고 프랑스 만화책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직접 .. 더보기 이호백의 그림책엿보기 이호백:<<약력>>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졸업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졸업 파리 제2대학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인스티튜트에서 수학 현재 도서출판<재미마주>대표 이호백선생님은 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재학 당시,1987년 김민기씨가 만든 어린이극 '아빠얼굴 예쁘네요'의 책 제작작업..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