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1

 

출발전 인천국제공항 

 

 뒤로는 우리가 타고갈 아시아나항공도 보이네

 비행기를 무사히 타고....

 

 

푸켓공항에 무사히 도착! 푸켓공항은 울나라공항과 비교하면 무지무지 작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컷!멀리 바다도 보이고...그 유명한 안다만해라네.

 

 

 

 

 

 

 우리가 묵었던 아쿠아마린 리조트의 여러모습 식당앞에 수영장도 좋고,곳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너무 예뻤어.

리조트안에까지 버스가 못들어가게 되있어서 요런 차를 탔는 데 날이 푹~푹~쪄서 그런가 달릴때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차도 참 재미나게 생겼어.

 

 

예전에 본<인도차이나>인가 암튼 그 영화에서도 코끼리타고 남녀가 가는 장면이 나오지.우리는 영화주인공이나된냥 신났지만,코끼리는 뭐니 완전 생고생이잖아.코끼리들이 좀 불쌍터라.

라텍스의 원료인 고무나무체험중! 저런나무에서 흰우유같은 고무가 나오는 게 신기했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너무더워 구경이고뭐고  아이스크림하나 먹고 그늘 밑에서 좀 쉬어야겠어.그런데 아이스크림은 왜이리 비싼거야ㅠㅠ

 

 

 

배타고 수중마을로 이동중....

수중마을 식당에 써 있는 낯익은 글씨체...울나라말로 술금지라고 써있어.이 곳이 이슬람교도들이 사는 곳이라 술을 마시면 안되는 데 울나라 분들만 오시면 그리 술을 많이 마신다나...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쬐끔 창피했어.반성좀 합시다!!

 

 

바다위에 집을 짓고 사는 게 너무 신기했어.경치도 참 예술인데 막상 살아보라고 하면 글쎄.....못살것같아.

 

 

 

 

든든하게 밥먹고 수중동굴 탐험.

 

 

 

 

 

 

007

 영화007시리즈중에서<황금총을 가진사나이>를 찍었던 곳이래.그래서 일명 <제임스본드 섬>이라고 불리는 곳이지.정말 경치가 한 폭의 그림이야.

 오늘은 여기 까지.....사진 정리해서 또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