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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대만의 정원창이 보아 비 세븐을 우상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진행된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Let's go! G20 콘서트’ 기자회견장에서 정원창은 한국 음악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국음악을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꾸준히 들어왔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한국음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 보아와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내 마음속의 우상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내 우상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조금 긴장되기도 한다. 내일 본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기자회견장에서 그는 첫 인사를 서투른 한국말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참석한 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11,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문화행사이며 동시에 유니세프와의 공동주최를 통해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함께하는 국제자선음악행사로 마련되며 보아 비 이승처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를 비롯해 일본의 AKB48, 중국의 장정영, 대만의 정원창, 말레이사의 광량, 태구의 비더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는 23일 잠실주경장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2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진행된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Let's go! G20 콘서트’ 기자회견장에서 정원창은 한국 음악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국음악을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꾸준히 들어왔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한국음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 보아와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내 마음속의 우상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내 우상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조금 긴장되기도 한다. 내일 본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기자회견장에서 그는 첫 인사를 서투른 한국말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참석한 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11,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문화행사이며 동시에 유니세프와의 공동주최를 통해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함께하는 국제자선음악행사로 마련되며 보아 비 이승처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를 비롯해 일본의 AKB48, 중국의 장정영, 대만의 정원창, 말레이사의 광량, 태구의 비더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는 23일 잠실주경장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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