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 정원창, 린이천 말다툼사건 대신 해명 ‘남다른 친분’

 

[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 정웨엔창(정원창)이 수염을 기르고 성숙한 남성미를 풍기며 모 시계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깔끔한 슈트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정웬창은 모델 출신답게 멋진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웬창은 최근 인터넷 투표에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린이천과 함께 최고의 스크린커플로 선정됐다.


얼마 전 주간지에서 보도된 린이천과 남자친구와의 길거리 말다툼사건에 대해 정웬창은“오랫동안 연예 뉴스를 보지 않아 모른다.하지만 린이천에 대해 아는 바로는 잘못된 보도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며칠전 린이천과 통화해봤는데 기분 나쁜 일은 없어 보였다.그냥 피곤한 것 같았다. 근거 없는 보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린이천을 대신해 해명했다.


자신의 미래계획에 대해서는 “곧 새로운 드라마를 촬영할 것이고 내년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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