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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장난스런 키스' 정원창, 옴프파탈 매력 물씬

 

[타이페이(타이완)=티브이데일리 추추 전소희 기자] 중화권 연예인 39명이 참여한 ‘대인물 자선촬영전’의 일부 작품들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는 이번 촬영전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예술 총감독을 비롯해 비비안 수, 자융제(가영첩) 등 실제 촬영에 참여했던 일부 연예인이 함께 자리했다.

청소년의 꿈 실현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자선 촬영전은 강렬하고 과감한 시도들이 감행돼 매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비안 수는 자신의 사진 콘셉트에 대해 ‘여행가방 인생’이라고 소개했다. 비비안 수는 “일을 하다보면 깨어날 때마다 내가 어디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 때문에 종종 나 자신이 여행 가방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정위엔창(정원창), 슝다이린(웅대림), 쉬시디(서희제), 황샤오밍(황효명) 등 중국, 홍콩, 타이완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또 꿈을 지닌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팬들이 흥미를 갖고 찾아주길 희망했다.

 

[타이페이(타이완)=티브이데일리 추추 전소희 기자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409043924629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