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로 오로지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살던 주중원..
과거의 사고로 자신의 세상을 챙기기보다 다른 세상을 먼저 보아야 하는 태공실..
사랑은 서로 다른 세상을 보던 두 사람을 하나의 세상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의 세상속에 살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서로 다른 세상을 이해해주며 살아야합니다.
저마다의 부족한 세상을 다른 누군가의 손길로 채우고 가꾸어야합니다. 또한 다른 세상을 자신의 손길로 채우고 가꾸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란 이름이 가능케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선택하면 행복해집니다.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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