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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김우빈·정원창·진연희, 한국-대만 대표 '선남선녀' 만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우빈이 대만 톱스타인 정위안창(정원창)과 천옌시(진연희)를 동시에 만났다.


정위안창은 16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타이베이 데스티노에 온 김우빈. 내일 일 진행이 순조롭길 바랍니다" "최영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데스티노는 정위안창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과 정위안창은 배우 천옌시를 가운데 두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선남선녀인 세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따뜻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만남을 접한 팬들은 "최영도다!" "김우빈 얼굴 작다. 키는 제일 크고" "왜 만났을까 궁금해" "셋이 작품 하는 거 아닐까?" "팬미팅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천옌시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타이베이 난강101에서 열린 첫 대만 팬미에서 3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사진=정위안창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7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