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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대만 인기 배우 진교은-정원창, 얼굴에다 무슨 짓을 '반전 할로윈 분장' 폭소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중화권 배우 천차오언(진교은)과 정위안창(정원창)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천차오언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에 "멈출 수가 없었어. 느낌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정위안창도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에 뭐라고 적을까 생각하다가 말았어.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즐거운 할로윈데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차오언과 정위안창은 각자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스꽝스러운 분장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정위안창은 천차오언과 한국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여왕이다'에 조연으로 캐스팅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는 여왕이다'는 오는 12월 12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진교은 웨이보]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49795057923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