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에는 가수 현인의 동상이 있다. 피난민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노래로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으셨다고 이런 기념 동상까지 세웠다. 옆에서 딸이 현인이 누구냐고 묻길래 옛날 가수라고 엄마도 신라의 달밤이라는 노래밖에 모른다고..ㅋㅋㅋ
옆에서 노래 발표 연도표가 있었는데 헉~ 신라의 달밤은 1947년 노래였다.
여유롭게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새들.. 참 평화로워 보인다.
바다를 마음에 담아 보았다.
딸이 사진 한장 찰칵! 기념으로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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