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언승욱이 심월과 로맨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7월 22일(현지 시간) 언승욱이 새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으며 그의 상대역은 22살 심월이라고 보도했다.
언승욱과 심월이 출연하는 '교환파운기'는 뜻밖의 키스로 운이 바뀐 남녀의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언승욱은 전설적인 편집장을, 심월은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는 디자이너 역을 맡았으며 대만 출신 임자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언승욱은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따오밍스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심월은 중국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서 말괄량이 소녀를 100% 완벽 해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승욱과 심월이 로맨스 드라마로 20살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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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심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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