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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2022 4/11 다시, 봄

중랑교에서 군자교까지 걷기

우리 동네 옆동네 장안 벚꽃길

꽃구경에 빠짐

하늘에서 눈꽃이 날리고 바닥에도 눈꽃이 쌓여감

장평교까지 걸으니 이런 북카페 등장

재미난 책들로 한 가득

창가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도 마시며 멍때리기 좋은 날 ㅎㅎㅎ

커피 마시며 살펴 본 책

여기 나온 곳 당장 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고

드디어 군자교 까지..

좁은 길이 예쁘다

나의 인생도 앞으로는 꽃길만 있길 소망하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