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그 분을 떠나보내드려야 하나 봅니다.
이제는 정말 다시는....
그 분의 모습,그분의 목소리는 보고 들을 수 없지만.....
우리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희망이라는 이름의 찬란한 유산을....
국제중이 아니더라도....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희망을 품고 있는 한,꿈을 간직하고 있는 한.....
빠른 길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고 우리아이들에게 가르치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다시는....
그 분의 모습,그 분의 목소리는 보고 들을 수 없지만.....
우리모두의 가슴 속에는 영원한 대통령으로....
우리모두의 역사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겁니다.
그 분이 안 계신 빈자리....
하루하루는 또 반복되며 흘러가겠지만...또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살면서 언제나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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