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석호변호사의 오열에 나도 같이 울었다.
오래전 학창시절 나를 이끌어주시고 일으켜주셨던 선생님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셨다.
우리아이들에게 참된스승이란 무엇인가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문득 잠시나마 힘들고 지치는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시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었던 학창시절이 그리웠다.
정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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