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든든하게 국밥으로 배를 채운 후 제주도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차츰 멀어져가는 소록대교와...나를 반기는 알 수없는 크고 작은 섬들을 지나서
온몸으로 짭쪼름한 바닷바람을 끌어안고 나는 제주도로 향한다.
4시간동안 쉼없이 바다를 달리다보니 멀리 제주도가 보인다.
오랜만이다....반갑다...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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