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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이다해-정원창, 다정한 셀카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너무 친해보여서 질투날 정도!”

대만의 꽃미남 배우 정원창이 배우 이다해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정원창은 10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원창과 이다해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 사진은 10일 열린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제작발표회 전에 촬영 한 것. 하지만 이다해는 중국에서 처음 갖는 제작발표회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잘 어울린다. 드라마 대박날 것 같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근데 너무 친해보여서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만두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이다해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조카를 키우며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을 거두는 주인공 소하 역을 맡았다.

또한 앞서 지난 5일 유튜브에는 이다해가 중국어로 연기를 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http://dkbnews.donga.com/3/all/20120410/454209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