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고, 1996년 일본에서 드라마화 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대만, 2010년에는 한국에서 드라마화 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장난스런 키스>
IQ200의 미소년 후미 나오키에 대한 여고생 아이하라 코토코의 한결같은 짝사랑을 그린 러브코미디
원작은 해외에서도 출판되어 누계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넘는 대히트를 했지만, 연재 도중 저자가 사망하여 미완성작이 되었다.
<장난스런키스>가 17년만에 일본에서 다시 드라마화된다.
우선 여주인공 아이하라 코토코역에는 97년생인 진짜 여고생 배우 미키호노카가 발탁되었다.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한 준수한 외모뿐만아니라 드라마 <스즈키선생님>에서 나카무라 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연기력도 인정 받아 2011년 수상을 휩쓴 바 있다.
원작의 매력을 빼놓을 수 있는 만화 역사상 최강 꽃미남인 나오키역을 누가 맡게 될 것인가가 최미의 관심이었다.
가장 먼저는 1996년에 그 당시 신인배우였던 카시와바라 타카시가 맡아 열연을 하였다.그리고 2대째 나오키는 대만판으로 188cm 장신의 꽃미남배우 정원창이 맡아 단번에 스타가 되었고,3대째는 한국판으로 K-POP 그룹에서 활동하며 배우로는 꽃보다 남자에서 하나자와 루이 역을 연기한 김현중이 맡아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4대째 나오키는 후루카와 유키가 발탁되었다. 그는 영어가 능숙한 귀국자녀(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을 일본에서는 이렇게 부른다함) 출신으로 "미스터 게이오' 출신이다. 이처럼 후루카와 스스로도 지적인 것과 연기력을 겸비하여 새로운 나오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나오키에게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며 코토코를 안타깝게 짝사랑하는 역은 야마다 유키가 분한다.
멋진 고카이 블루을 연기해온 야마다가 이번 작품에서는해맑고 코믹한 역에 도전, 그의 칸사이 사투리도 주목해주길 바란다.
'장난스런 Kiss ~ Love in TOKYO'는 2013 년 3 월 29 일 CS 방송 "후지 TV TWO"에서 매주 금요일 심야 24 시부 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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