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는 오후>/우리나라 드라마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d-톡스] “역시, 김은숙이지 말입니다”…태후, ‘꺅’의 순간들 3 “댁이 사양은 안하는 걸로” (신사의 품격) “나 너 좋아하냐?” (상속자들) 그 렇 게 김은숙 작가는 유행어 제조기다. 드라마 속의 대사 하나로 전 국민의 입을 단결시켰다. 하지만 이번 ‘태양의 후예’에서, 유행어는 그야말로 ‘덤’이다. “~하지 말입니다”에 중독돼 이 드라마에 .. 더보기 ‘보보경심:려’, 고사 시작으로 본격적 촬영 돌입 보보경심:려’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보보경심 :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측은 ‘안녕 기원’ 고사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달 27일 진행된 이번 고사에는 김규태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전 스태프들과 이준기, 아이유 등 모든 배우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제.. 더보기 그때 그 골목의 풍경 반갑구먼 반가워 ‘추억팔이 끝판왕!’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응답하라 1988>이 추억의 시계를 1980년대로 돌려놓았다. 소방차와 김완선의 댄스음악이 흘러나오고 그 시절 광고 CM이 다시 나오는가 하면, ‘반갑구먼 반가워~’ 하는 그 당.. 더보기 '너사시' 첫 방 앞두고 뜨거운 관심, 진백림까지 "기대돼"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을 향한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대만 인기배우 진백림(陳柏霖)까지 기대를 나타냈다. 진백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정도윤 이하나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너사시')의 포스터와 함께 "7000天 期待(7000일 기.. 더보기 [안방배틀] 지성 vs 현빈, 순간의 선택이 가른 운명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미니시리즈 시장은 전쟁터다. 시청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리모콘을 잡지만, 배우들은 이 선택으로 울고 웃는 희비가 결정된다. 회당 적게는 수 천만원, 많게는 수 억원대의 출연료를 받는 배우들에게 시청률은 생존이 걸린 싸움이다. 그 만큼 시나리오를 고르는 안.. 더보기 [d-톡스] “이건, 알고 봐야해”…’하지나’, 몰랐던 뒷이야기 4 [Dispatch=서보현기자] “5년 전 그 일, 그런 일 다시는 없게 할거야. 그런 일이 또 생길까봐 무섭다.” SBS-TV ‘하이드 지킬, 나'(이하 ‘하지나’) 4회. 구서진(현빈 분)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덩달아 비서 권영찬(이승준 분)도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격려나 위로 조차 건네지 못할 정.. 더보기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과 싱크로율 살펴보니…“그냥 너가 했음 좋겠다” 인기웹툰 ‘밤을 걷는 선비’가 MBC 드라마로 방영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인공으로 김수현이 낙점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주인공으로 하는 달콤 살벌한 로맨스다. 현재 김성열역으로 .. 더보기 수목 드라마 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톱스타도, 흥행 아이콘도, 아이돌 멤버도 살리지 못한 수목 드라마. 방송 3사가 명예회복을 위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실망감을 보상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시청자들을 찾은 작품은 11월 5일 첫 방송된 MBC-TV의 '미스터 백'.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