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는 오후>/우리나라 드라마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보다남자를 마치며... 드라마<꽃보다남자>가 막을 내렸다. 극 초반부터 막장드라마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청률고공행진을 하며 인기몰이를 하였다. <꽃보다남자>가 막장드라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등학생들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그들만의 세상때문이었을 것이다.그리고 그 결과는 징계라는 또 다른 논란.. 더보기 꽃보다남자 <꽃보다남자>가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벌써부터 종영된다는 생각을 하면 참 아쉽다. 이민호라는 보석같은 배우을 새롭게 알게된 것도 기뻤고,무엇보다 우리의 색깔로 재탄생한 <꽃보다남자>를 볼 수 있어서 월.화요일 밤이 즐거웠고 설레였다. 벌써부터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 더보기 스타의 연인 스타의 연인이 20회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1회때부터<이제 지금은 땅의 풀이 된 소년과 하늘의 별이된 소녀는 다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로 끝을 맺은 유지태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동화같은 이야기에 이끌려 지금까지 한편도 놓치지않고 봐왔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제목에서 오.. 더보기 꽃보다남자 9회까지 보고나서.... 어느덧 꽃보다남자가 9회까지 방영되었다. 처음 이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다고 하였을 때 반갑기도 하고,걱정도 되었다. 왜냐하면 꽃보다남자는 이미 대만과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두터운 팬 층이 확보되어 있고 원작 만화의 팬까지 합친다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잘하면 .. 더보기 스타의 연인 15회중에서 그때 나는 우리의 차이가 쭉 걸어온 인생의 풍경이 삶을 지탱해준 가치들이 얼마나 다른지 알고있었다. 그때 나는 선을 넘는 방법을 진짜가 되는 것을 배워가고 있었다. 그때 나는 내 가슴이 꽉 메워 올 때 내 눈에 뜨거운 눈물이 맺힐 때 목이 아플정도로 먹먹한 슬픔이 가득 찰 때 살아있는 매 순간마.. 더보기 그들이 사는 세상14회-지오의 나레이션 나는 한 때,처음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 같은 세상의 어떤 두려운 일도 한번,두번 계속 반복하다보면 그 어떤 것이든 반드시 길들여지고 익숙해지고 만만해진다고 믿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만해도 인생.....무서울 것이 없었다. 그런데,지금은 절대로 시간이 가도 길들여지지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안.. 더보기 그들이 사는 세상13회-준영나레이션 중독이란,술이나 마약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못하는 상태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정지오라는 사람에 의해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심각한 중독 상태를 겪고 있는 걸까? 두 사람이 만.. 더보기 그들이 사는 세상12회-준영의 나레이션 중에서 화이트아웃 현상에 대해서 들은 적 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모든게 하얗게 보이고,원근감이 없어지는 상태 어디가 눈이고, 어디가 하늘이고,어디가 세상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는 상태 길인지,낭떠러지인지 모르는 상태 우리는 가끔 이런 화이트아웃 현상을 곳곳에서 만난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