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가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벌써부터 종영된다는 생각을 하면 참 아쉽다.
이민호라는 보석같은 배우을 새롭게 알게된 것도 기뻤고,무엇보다 우리의 색깔로 재탄생한 <꽃보다남자>를 볼 수 있어서 월.화요일 밤이 즐거웠고 설레였다.
벌써부터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큰 것 같다.이미 작년 11월에 뉴칼레도니아에서 마지막분을 촬영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위의 사진이 그 장면이 아닐까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되던지 마지막은 원작의 느낌을 살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뉴칼레도니아 해변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준표와 잔디처럼 준표의 세상 잔디의 세상이 따로 존재하지않는...같은 세상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 있는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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