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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는 오후>/교육희망

학부모 73% 직업 선택시 '적성보다 보수' 학부모 73%는 적성이나 이상실현보다는 보수나 안정적인 생활 등에 직업적 가치를 두는 진로관을 가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7천211명의 진로관을 측정한 결과를 담은 '학부모의 진로관과 진로교육 실태' 보고서를 14일.. 더보기
'쪽팔릴까 봐' 질문 못하는 한국의 교실 교육이 문제라고, 학교가 문제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정작 관심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에만 머문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어떤 일상이 펼쳐지고 있을까. 대개가 그곳을 거쳐왔지만 제대로는 알지 못하는 이야기. 굳이 대안을 말하려 애쓰지는 않기로 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 더보기
'고교생 절반, 10억 생기면 감옥 가도 괜찮다고 생각' 고등학생 절반가량은 10억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 2만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2013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서 고등학생.. 더보기
"좋아하는 사람과 어깨동무한 게 왜 잘못이야?" 학교 등굣길이 청소구역이다 보니 학교와 인근 마을의 경계에 놓인 쓰레기들이 늘 모호하다. 하루는 며칠째 방치된 쓰레기들을 해치울 요량으로 징계를 당해 교내봉사 중인 학생이 있는지 알아보려 학생부에 들렀는데, 그런 학생은 없고 대신 교실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가 발각(?)되.. 더보기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걸출한 문화비평가이자 흑인 여성운동가인 벨 훅스는 백인 중산층 여성 중심의 페미니즘이 노동계급의 흑인 여성에 대해 무관심하고 무지한 것을 비판하면서 "우리에게 말을 걸지 않고 우리와 함께 말하지 않고 우리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무섭다"라고 일갈한 바 있는데, 오늘날 대한.. 더보기
꾸중하는 선생님께 "100점 맞았는데 왜 혼내요?" [머니투데이 박상빈기자][편집자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동심'이 멍들고 있다. 서구형 체형과 인터넷 정보는 초등학생들을 '애어른'으로 급속히 바꾸고 있다. 몸도, 마음도 더 이상 10년전 초등학생이 아니다. 흡연과 폭력, 심지어 성범죄까지 벌어진다. 이른바 '3.5춘기'를 겪는 초.. 더보기
"교육, 한국처럼 돼서는 안 돼"<스웨덴 신문> "주당 60시간 공부…학생들 억눌려 있어"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D%86%A1%ED%99%80%EB%A6%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1030022706486" target=new>스톡홀름=연합뉴스) 유애리 통신원= 한국의 교육 수준이 높지만, 그 성과의 이면에는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이 스웨덴 .. 더보기
학교선 겁주고 학생은 숨기고..숨바꼭질 언제 끝날까 한겨레][함께하는 교육] 청소년 이성교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2%A8%EB%85%80%EC%B9%A0%EC%84%B8%EB%B6%80%EB%8F%99%EC%84%9D&nil_profile=newskwd&nil_id=v20131008115009564" target=new>남녀칠세부동석 운운하던 시대도 한참이나 지났건만 학교와 학부모들은 '이성교제'에 대해 여전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