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밥상

후루룩 뚝딱 2줄 레시피! 워킹맘의 아침밥 1

[레몬트리]

후루룩 뚝딱 2줄 레시피

워킹맘의 아침밥

아이들 챙기랴, 출근 준비하랴 바쁜 워킹맘에게 2줄이면 끝나는 초간단 아침밥 아이디어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워킹맘 레몬트리 독자, 잡지 기자, 요리 선생님의 리얼 아이디어를 총망라해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7개 레시피를 정리했으니 일주일에 한 가지씩 돌려가며 차려보세요.

· 아이디어 주먹밥

한자리에 앉아서 잘 먹지 않는 아이들과 출근 준비로 바쁜 남편이 움직이면서 한 입에 쏙쏙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은 아침밥으로 최고의 메뉴다.

1 장조림 메추리알 주먹밥

재료

시판 메추리알 장조림 4알, 밥 1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만들기

1_

따뜻한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다.

2_

밥 1/2 공기를 손에 쥐고 구멍을 만든 다음 안에 메추리알 장조림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 낸다.

2 콩가루 주먹밥

재료

밥 1공기, 콩가루 3큰술, 통깨 2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_

따뜻한 밥에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 뒤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2_

①을 콩가루와 통깨에 굴려 낸다.

3 주먹밥구이

재료

시판 고추참치 2큰술, 밥 1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식용유 약간씩

만들기

1_

따뜻한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2_

밥 1/2공기 정도를 손에 쥐고 가운데 구멍을 만들어 고추참치를 넣는다. 동글납작하게 오므린 다음 식용유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낸다.

4 과일 샌드위치

제철 과일에 꿀을 넣어 비벼주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자연식 잼이 완성된다. 과일을 다져 넣어도 되고 비비면서 살짝 으깨거나 빵 사이에 넣어 꾹 눌러주면 먹기 좋게 된다.

재료

식빵 2장, 과일(딸기, 블루베리, 체리 등 기호대로 준비), 꿀 약간

만들기

1_

과일은 잘 씻어 먹기 좋게 손질해 꿀에 버무린 뒤 살짝 으깬다.

2_

식빵 사이에 끼워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달걀 모닝빵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달걀빵. 다진 양파 외에도 다진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넣으면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좋다. 오븐을 사용할 경우 190℃로 예열해 7~8분 익히면 된다.

재료

모닝빵·달걀 2개씩, 다진 양파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

모닝빵은 밑이 뚫어지지 않게 속을 파낸 뒤 다진 양파를 넣는다.

2_

①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 다음 전자레인지에 3~4분 돌려 달걀을 익혀 낸다.

*

기호에 따라 잘게 다진 로즈메리를 뿌린다.

http://media.daum.net/zine/lemontree/newsview?newsid=2012101814261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