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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 출연진, 정원창 제대 기념 만남 ‘변함없는 우정’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타이완 인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恶作剧之吻)’의 출연진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군에서 제대한 배우 정위엔창(정원창)은 웨이보를 통해 ‘장난스런 키스’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위엔창과 상대역이었던 린이천(임의신), 극 중 가족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을 맡았던 쥐요우닝(구우녕) 감독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장난스런 키스’ 팀은 여전히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장난스런 키스 시즌3도 찍어 주세요” “아직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니 보기 좋네요” “정위엔창이랑 린이천 정말 잘 어울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모인 걸 보니 반갑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방영된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두 주인공결혼 후 이야기를 담은 시즌2가 제작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정위엔창 웨이보]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411395354200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