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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이다해-정원창 주연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2012)’, 국내 첫 방송

[OSEN=강희수 기자] 이다해와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이 호흡을 맞춘 중국 드라마가 국내에 방송 된다.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에서는 오는 9일 한류스타 이다해와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이 주연한 30부작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2012)’를 방송한다.

‘사랑의 레시피’ 는 이다해의 중국드라마 첫 주연작으로,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정원창은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글로벌 스타. 캐스팅 당시 중국에서는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며 관심이 높았다

 

극중에서 이다해는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는 생활력 강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딤섬집 가문에 우연히 발을 들인 후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하는 소하 역을 맡았다. 천부적인 미각을 타고난 알바왕으로 열연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만 약260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이다해는 ‘사랑의 레시피’ 현장공개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중국어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사랑의 레시피’는 9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9시 40분, 저녁 9시 20분에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에서 방송된다.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57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