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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중화권 스타들의 할로윈 인증샷 ‘깜찍하거나 무섭거나’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스타들도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깜짝 변신을 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린즈잉(임지령) 부자는 헐크와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울버린 슈트를 입은 배우 궈타오(곽도) 부자는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트랜스포머4’ 촬영에 한창인 리빙빙은 민낯에 토끼 머리띠를 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할로윈 데이를 기념했다.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악작극지문)’의 정위엔창(정원창)은 링컨 분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영화 ‘태평륜’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는 황샤오밍(황효명)은 조커를 완벽하게 재현했고, 대만의 청춘스타 커전둥(가진동)은 현실감 넘치는 상처 분장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타들의 할로윈 인증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 린즈잉, 궈타오 부자 훈훈하네” “리빙빙 민낯도 예쁘다” “황샤오밍이랑 커전둥은 좀 무섭다” “할로윈 데이를 언제부터 이렇게 의식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328987859838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