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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장난스런 키스' 정원창, 확 달라진 외모 "같은 사람 맞아?"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스타 정위안창(정원창,31)이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정위안창은 1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한장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과 함께 정위안창은 "누구 따라했는지 맞혀 보세요. 본인도 닮았다고 했어요"라는 짧은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정위안창은 다소 날카롭고 냉소적이었던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레 웨이브를 넣어 이마를 덮은 긴 머리로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에 눈을 접으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불과 1개월여 전 정위안창이 직접 공개한 셀카 속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이다.


정위안창의 셀카를 본 팬들은 대만 인기 배우 허쥔샹(하군상)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게시물에는 "허쥔샹하고 정말 닮았어요"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아이돌 분위기" "본인 맞아요?" "한 달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코스프레 제대로다" 등 다양한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정위안창은 대만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와 이다해와 함께 호흡을 맞춘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인기 스타다.


 


/ 사진=정위안창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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