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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과의 데이트>/정원창기사

공리, 직찍도 화보 만드는 치명적 매력 '여배우 포스 물씬'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톱스타 궁리(공리)가 직찍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궁리는 홍콩에서 개최된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 참석했다.

같은 날 행사에 참석한 대만스타 정위엔창(정원창)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그녀를 봤어. 정말 아름답고 친절해. 나 다리에 힘이 풀렸어”라는 글과 함께 궁리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궁리는 어깨가 드러난 블랙 드레스 차림에 매력적인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위엔창은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궁리 진짜 매력이 넘친다” “정위엔창이 궁리 정말 좋아하는 듯” “궁리 여배우 포스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궁리는 영화 '황후화' 이후 7년 만에 장이머우(장예모) 감독과 손을 잡고 영화 ‘귀래(归来)’의 촬영에 한창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위엔창 웨이보]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266602059453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