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는 오후>/우리나라 드라마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뭐 봤어]<뿌리깊은 나무>, 우리는 계속 욕망하고 떠들어야 한다 < 뿌리깊은 나무 > 마지막 회 수-목 SBS 오후 10시 훈민정음은 무사히 반포되었다. 알고 보니 정식 반포 전에 이미 '행운의 편지' 마케팅으로 알음알음 유포도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모두가 다 아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흩뿌려진 피는 적지 않았다. 마지막 회에서는 많은 사람들.. 더보기 김영현-박상연 작가 “이러라고 한글을 만드신 게 아닐 텐데” "가 보지 않았다. 울지 않았다. 계속 나의 일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 뿌리깊은 나무 > 마지막 회에서 동지이자 벗이자 백성이었던 채윤(장혁), 소이(신세경), 무휼(조진웅)과 정적 정기준(윤제문)마저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세종(한석규)은 되뇐다. 그리고 다짐하듯 다시 말한.. 더보기 <사랑비>, 日 수출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 판권 계약 드라마 < 사랑비 > (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가 일본에 수출된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의 판권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 사랑비 > 의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 관계자는 19일 < 10 아시아 > 와의 통화에서 "일본에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포니.. 더보기 [어제 뭐 봤어]<빛과 그림자>,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밝음 다섯 줄 요약 빛나던 기태(안재욱)의 집안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아버지(전국환)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기태는 서울로 올라오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점점 가난해진다. 그 사이 명국(이종원)은 순양극장의 사장이 되고 수혁(이필모)은 철환(전광렬)을 따라 청와대에 들어간.. 더보기 [어제 뭐 봤어]<뿌리깊은 나무>, 불안이란 뿌리에서 갈라진 다른 가지 뿌리깊은 나무 > 22회 SBS 밤 9시 55분 지금까지 < 뿌리깊은 나무 > 가 던진 질문은 명확했다. 이도(한석규)와 정기준(윤제문), 서로 다른 두 지도자가 꿈꾸는 조선 중 진정으로 백성들을 위하는 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으로, 드라마는 한글로 백성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려는.. 더보기 2011 텐어워즈│깊은 시름 지고 온 2011년의 드라마 12월마다 한 해를 정리하는 것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달력의 날짜 외에 리셋되는 것은 없으며 새해는 지난해의 유산을 안고 출발한다. < 10 아시아 > 가 연말마다 드라마에 대해 결산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유다. 왜 올해는 지난해처럼 KBS < 추노 > 와 MBC <.. 더보기 [어제 뭐 봤어]<뿌리깊은 나무>, 가장 전복적인 역사의 순간 뿌리깊은 나무 > 20회 SBS 수-목 밤 9시 55분 새 글자는 마침내 이름을 얻었다. 세종(한석규)의 '훈민정음' 명명 과정은 이 드라마의 주제를 고스란히 압축하고 있다. 세종이 정기준(윤제문)의 역병론에 흔들린 것은 계몽 군주로서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글자 창.. 더보기 JTBC <빠담빠담>│그들이 사는 환상 동화 주요 출연자 정우성 - 양강칠 역,한지민- 정지나 역,김범- 이국수 역,김민경- 민효숙 역,이재우- 김영철 역,최태준- 임정 역 다섯 줄 요약 고등학생 시절, 강칠(정우성)은 친구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곳에서 15년을 보내고 출소한 강칠에게 세상은 기대할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3 다음